애플스토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크고 반짝이는 동그란 것!

물위에 둥둥 떠 있는 저 둥근 물체는 무엇인고?

인스타그램을 쭉쭉 구경하다가 응? 이거 뭐야? 컨셉이미지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곧 오픈이라니.... 

며칠 전, 베일을 벗은 애플스토어 싱가폴 두번째 매장, 마리나베이샌즈. 

싱가포르 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 건물, 대표 호텔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싱가폴은 몇년전에 동남아 배낭여행을하면서 며칠 거쳤던 곳인데, 굵직굵직한 명소들이 많아서 여행하는 내내 눈이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동물원도 산토사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이걸 위해서 다시 갈 핑계가 생겼다. 해외여행이 언제 다시 활성화 될 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될지 모를 그때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1박 정도 숙박을 할 수 있을까? 열심히 살아야겠다. :)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여기 애플스토어가서 아이폰이든, 애플워치든, 아이패드든 내 아이들의 악세사리라도 하나 장만해줘야지. 얼른 세계가 평화로워져서 하늘길이 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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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싱가폴 웹사이트나 애플닷컴의 뉴스룸에 가면 아직 싱가포르 매장 이미지는 공식적으로는 pressed 된 건 없다. 아직 오픈일이 확정이 되지 않아서 인 듯하다. 곧 오픈한다고 하니 얼른 내부도 보고싶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지 않길 바래본다. 한국도 요즘 운동시설들도 문을 닫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를 한다고 하니, 다들 조심해서 하루 빨리 평화를 찾았으면 좋겠다.

 

 

애플싱가폴에서 제공하는 맥용 배경화면, 깔끔하다. 아이맥사면 배경화면으로 써야지~ 헷.

그럼, 안전한 하루하루 되세요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