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reate Brush 공유 _ 모노라인을 이용한 아웃라인 브러시 무료 나눔

 

브러시 공부 시작 :)

 

모노라인 브러시 두개를 이용해서 아웃라인브러쉬를 만들었다. 

 color dynamics의 color pressure -> Hue를 조절하면 레인보우 브러시를 만들 수 있다. 브러시 만들기 튜토리얼은 인스타그램의 프로크리에이트 공식계정이나 유튜브 계정에서도 볼 수 있지만, '영어 + 한국어 자막 없음' 이므로, 유튜브에서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쉬 만들기를 검색하면 엄청 친절한 우리나라 크리에이터 스앵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영어 필기체처럼 한획으로 쭉 쓰면 아래 한글을 썼을 때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자연스럽에 정리된다.

브러시 기본 두께를 설정해서 얇은라인으로 하나, 두꺼운 아웃라인 브러시 하나, 컬러 설정을 다르게 해서 각각의 레인보우 브러시를 만들었다. 스트림라인을 적절히 조절하면 글씨가 좀 더 단정해보이고 예쁘게 써진다. 굿노트에 글씨 쓰면 삐침때문에 세상 악필처럼 보이는게 그 이유다. 

획이 겹치는 사이사이를 정리해주면 더 예쁠 것 같다.

나에게 잘 맞는 브러시 하나가 나를 명필로 만들어 주고, 작품을 만들게 해줄 것만 같다. 그림, 글씨도 장비빨이다. 디지털 장비는 앱 구매 이후 앱 연구만 하면 예산이 필요없으니 얼마나 좋은가? '감각'이 문제인데, 그게 없으면 배우거나 다시 '지출'이 필요할 때가 오겠지. 뭐든 많이 보고, 많이 느끼는게 중요하다. 세상엔 너무나도 많은 능력자들이 있고,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과 상상력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고, 또 그것들을 누군가는 나누고, 누군가는 사고, 팔고 한다. 

 

얼마전엔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다 너무 탐나는 다이어리가 있어서, '만들어 쓰자'주의인 내가 결국, 굿노트 다이어리 양식을 구매를 해 버렸다. 너무 만족스러웠다. 

 

정보를 탐하자. 세상은 넓고 예쁜건 너무 많다. 

 

:) 

 

 

그럼,

오늘도 

예쁜 하루.

 

 

 

---

** 브러시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다운받아 가세요 :)

 

mono_outline.brushset

0.7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