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reate Brush 테스트 - Calligraphy(서예) - 쿠나니

이 브러시는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까?

 

프로크리에이트 기본 브러시 알아가기, 두번째 브러시는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캘리그라피(서예)' 그룹의 가장 첫번째 브러시인 '쿠나니'이다. 흠... 우선 기본브러시들을 한번씩 써보고 쓸만한것만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든다.두번째만에 어려운 브러시를 만났다. 

 

내가 이 브러시를 사용할 날이 올까? 어느 순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브러시를 테스트해봤다. 음..그림을 그리진 않는데, 그림에 필요한 브러시 같진 않고, '쿠나니'라는 브러시는 뭔가 전지 같은데다 엄청 굵은 기둥만한 붓을 들고 퍼포먼스 해야할 것 같다. 약간... 요런 느낌? 창의력이 딸린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3&aid=0002313371

언젠가 정말 글씨를 예술처럼 잘 쓴다면, 한두글자만 멋지게 딱! 쓸 수 있을 때 생각 날 것 같다. 이 브러시 :) 

애플펜슬의 압력에 따라 굵기정도가 조절되는 브러시는 아니고, 농도만 조절이 된다. 다만, 기본적으로 넙적한 형태의 브러시라 세로로 쓰면 가늘게, 가로로 쓰면 굵게 표현이 된다. 붓에 물을 좀 줘야할 것 같은 거친 브러시였다. 

 

 

hoxy, 이 브러시 어떻게 쓰면 멋질지 아이디어 있으신분들 좀 나눠주세용! 

강력한 한두글자에 쓰면 진짜 멋진 서예작품이 나올각인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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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reate Brush - Calligraphy - Blotchy (서예 - 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