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드라마 속 착장 '체크패턴 & 샤넬' (Feat.인간샤넬 제니의 샤넬19)

Emily in PARIS

 

에밀리는 베레모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음.....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가다는 확실히 에밀리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에밀리의 '샤넬'은 인간샤넬이라 불리는 블랙핑크 제니 못지 않은 듯 하다. 그중에서도 샤넬의 클래식한 퀼팅백에 진주가 추가된 플랩백이 캐쥬얼한 체크패턴의 쇼츠 수트와 잘 어우러진다. 베레모는 음. 글쎄 :) 

 

 

Emily in Paris, Netflix

 

1. 자켓과 쇼츠

 

체크패턴의 자켓과 반바지는 Veronica Beard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자켓은 Miller Dickey Checker Jacket $291(USD, After discount, RRP $595), 쇼츠는 Carito Checked Cotton Shorts $245(USD, After discount, RRP $350) 이고, 자켓은 여기, 쇼츠는 여기에서 각 구매할 수 있다. Brand Official: veronicabeard.com 

Emily in Paris, Netflix

2. CHANEL

위의 착장에서 가방은 샤넬, 클래식 디자인의 플랩백에 진주로 포인트가 있다. 현재는 구매가 어려운 것으로 보이고, 온라인 패션 쇼핑몰에서 보이기는 하나, 거의 sold-out이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4천불-5천불대.  

CHANEL Lambskin Quilted Chic Pearls Flap Black (Left) Price unavailable /  Navy Blue (Right) $4,295 (USD)  / fashionphile.com 

현재 샤넬 오피셜에서 위의 디자인과 비슷한 형태로 아크릴비즈에 샤넬의 이니셜이 하나하나 들어가있는 장식이 있는 플랩백을 볼 수 있다. 가격은 약 480만원, 제품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자.

Goatskin, Acrylic Beads & Ruthenium-Finish Metal Flap bag $4,400 (*USD)

 

 

그리고 마지막으로 샤넬하면 인간샤넬 제니가 생각이 나서 찾아본 최근 핫한 샤넬19 

CHANEL 19 

The number 19 stands for 2019, the year of its creation. A name that echoes its elder, the 2.55 bag, created in February 1955 by Mademoiselle Chanel. - Chanel.com

샤넬 19, 뉴클래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플랩백.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간샤넬 제니백이라 불리기도 한다. 로고, 퀼팅, 체인이 클래식하면서도 캐쥬얼한 느낌이 동시에 난다. 작년 2019년 3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마지막 샤넬 컬렉션에서 샤넬 19 플랩백이 첫 데뷰를 했다.  샤넬19은 마드모아젤 샤넬이 1955년 2월에 만든 2.55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숫자 19는  2019년의 19를 의미한다. 

 

Chanel 19 Flap bag / Goatskin, Gold-Tone, Silver-Tone & Ruthenium-Finish Metal Black  $4,800(USD)                   

Chanel 19 Large Flap bag  $5,300

19 Large Maxi Flap bag $5,800

 

샤넬 오피셜은 여기, 인스타그램은 여기

 

 

여보, 나, 구경만 하는거야 구경만! (❁´◡`❁)💛🤎

클래식은 영원하다.

기승전샤넬